"한 품에 쏙" 에릭, 서현진 안고 행복한 표정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또 오해영' 에릭과 서현진의 스틸이 공개됐다.

27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회분 방송을 앞두고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의 설레는 데이트 모습이 담긴 스틸을 게재했다.

tvN 측은 "이게 이렇게나 설렐 일이야? 뭘 이렇게 한품에 쏙 들어오고 난리래. 보고만 있어도 좋은 커플. 이번주가 마지막", "오늘은 또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도경 역의 에릭과 오해영 역의 서현진이 침대에 함께 누운 가운데, 에릭이 서현진을 품에 안아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서현진은 에릭의 품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으로, 오는 28일 마지막회를 남겨두고 있다.

['또 오해영' 스틸.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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