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유진 은지 유나 혜란 하윤)가 변화된 콘셉트에 고충을 토로했다.
브레이브걸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하이힐'(HIGH HEELS)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혜란은 "앞서 '변했어' 등 센 콘셉트와 이미지만 선보이다가 이번 귀여운 콘셉트가 좀 힘들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다른 멤버들은 "웃을 때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서 이번 콘셉트가 더 좋은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하이힐'은 댄스팝 넘버로 강렬한 일렉기타와 브라스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도도하면서도 당당하게 남자를 유혹하려는 여자를 '하이힐'에 비유해 표현했다. 이날 0시 공개됐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