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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유진 은지 유나 혜란 하윤)가 콘셉트를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하이힐'(HIGH HEELS)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혜란은 "저희가 이번에 섹시하고 당당하고 깜찍, 발랄 컨셉트로 돌아왔다"라며 "요즘 소녀, 소녀한 분들이 많은데 저희는 성인의 깜찍발랄함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웃었다. 이에 이날 사회를 맡은 MC 박지윤은 "언니는 38살이다"라며 "막내가 23살이면 아직 어린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이힐'은 댄스팝 넘버로 강렬한 일렉기타와 브라스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도도하면서도 당당하게 남자를 유혹하려는 여자를 '하이힐'에 비유해 표현했다. 이날 0시 공개됐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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