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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샵 출신 장석현이 8년만에 연기자로 돌아오며 대중에게 다가간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장석현은 새 주말특별극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을 확정, 극중 PD로 나오는 김희애의 부하 직원을 맡았다. 장석현은 대본리딩에 참여하고, 연기에 욕심을 내며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
일본 드라마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을 원작으로 하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과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PD 강민주(김희애)의 사랑을 통해 제2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40대의 사랑과 삶을 그린다.
SBS '미녀 공심이'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영.
[그룹 샵 출신 장석현. 사진 = JTBC '슈가맨'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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