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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들이 데뷔 2000일의 소감을 말했다.
달샤벳은 2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Congratulations! 달샤벳 데뷔 2000일 기념 자축방송'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 세리는 "2000일이라는 게 적은 숫자는 아닌 것 같다. 의미 있는 날이라고 생각을 해서 자축 방송을 하게 됐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우희는 "달샤벳이라는 이름으로 2000일이 되니 너무 기쁘다. 팬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얘기했고, 아영은 "새삼 2000일이라고 하니 정말 긴 시간 같다.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이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세리는 "오늘도 SNS에 2000일이라고 올렸는데 팬분들이 많은 얘길 해주셨다. 많이 힘든 날도 있었지만, 행복한 기억도 많았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좋은 추억을 쌓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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