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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액션스타 성룡이 애니메이션 ‘레고 닌자고’의 목소리 연기에 캐스팅됐다.
‘레고 닌자고’ 측은 2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성룡을 비롯한 주인공 명단을 공개했다.
성룡은 마스터 우, 데이브 프랑코는 로이드, 마이클 페나는 카이, 애비 제이콥슨은 냐, 쿠메일 닌지아니는 제이, 재크 우즈는 제인, 프레드 아미센은 콜 역을 맡았다. 구체적인 캐릭터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영화는 6명의 젊은 닌자가 닌자고로 불리는 그들의 집을 방어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다.
워너브러더스는 이 영화는 2016년 9월 23일 개봉시킬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2017년 9월 22일 개봉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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