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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윤시윤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불리는 자신의 본명 동구 같은 매력으로 '마녀보감'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8일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노선재 연출 조현탁 심나연) 측이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윤시윤의 '심쿵 미소' 3종 세트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윤시윤은 김새론과 나란히 앉은 채 다정하고 청량한 미소를 짓고 있다. 촬영이 쉬는 시간에도 김새론을 향해 꿀이 떨어지는 눈빛과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 무언가 이야기하는 김새론을 턱까지 괴고 바라보며 짓는 미소에서 오빠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장난기 넘치는 미소가 특유의 소년다움을 전한다.
'마녀보감'은 반환점을 돌아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상태. 빠듯한 촬영 일정에 체력적으로도 쉽지 않지만 윤시윤은 언제나 다정할 뿐 아니라 배려 가득한 미소로 촬영 현장을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윤시윤은 연기부터 태도까지 모두 만점이다. 늘 미소 띤 얼굴로 주변을 먼저 배려하고 유쾌한 힐링에너지를 전파하는 촬영장 활력소"라며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허준과 서리의 운명과 더욱 애틋해진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마녀보감' 스틸.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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