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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자이언티와 프로듀서 쿠시의 신곡 ‘쿵’과 ‘머신건’이 발표된다.
자이언티와 쿠시는 29일 0시 음악사이트 엠넷을 통해 신곡 ‘쿵’과 ‘머신건’을 공개한다.
두 곡은 앞서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자이언티X쿠시 팀이 특별 공연에서 최초로 선보였던 곡으로, 당시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뽑은 최고의 무대로 뽑힌 바 있다.
‘쿵’은 자이언티의 솔로곡으로 ‘쿵쿵 그때 난, 짝짝 소리를 듣게 될 줄은’, ‘아임 스틸 온 마이 웨이’(I’m still on my way), ‘난 바뀐 게 없지 거의 없지’ 등 진솔한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머신건’은 자이언티, 쿠시와 ‘쇼미더머니4'의 준우승자인 위너의 송민호가 참여한 곡으로, ‘YG 패밀리’의 시너지가 돋보인다.
특히 강렬한 비트, 귀에 쏙쏙 박히는 후크 등 진정한 힙합을 온몸으로 체험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한편, 자이언티는 올해 YG엔터테인먼트의 간판 프로듀서인 테디의 레이블 ‘더 블랙 라벨(THE BLACK LABEL’ 합류 이후 쿠시와 함께 엠넷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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