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맥이 서머 파티 메이크업에 활용 가능한 패션 팩 컬렉션을 한정으로 출시한다.
맥은 28일 트렌드보단 자신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패션 팩 컬렉션을 한정으로 내놨다.
패션 팩은 푸시아, 바이올렛, 에메랄드 등 패션쇼의 프론트 로우에서도 단번에 눈에 띄는 컬러들로 이뤄져 모던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메이크업에 제격이다.
9구 아이섀도 팔레트와 립스틱, 플루이드라인 펜, 네일 라커로 구성됐다. 아이섀도 팔레트인 런웨이 워디는 SS16시즌 가장 인기 컬러인 핑크를 9가지 톤으로 구성해서 소장가치가 높다.
맥 프로 이벤트팀 김혜림 팀장은 “런웨이 워디 중 톤다운된 베이지 핑크톤을 눈두덩이 전체에 바르고 은은한 펄이 있는 컬러로 눈 앞머리와 애교살에 하이라이트 효과를 주면 화사한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라이너 부분에 조금 더 진한 라즈베리 톤으로 포인트를 주고 립은 밝은 푸시아 컬러로 마무리하면 서머 파티에 활용 가능한 메이크업으로 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맥의 패션 팩 컬렉션. 사진 = 맥]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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