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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류준열, 황정음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28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과 류준열은 촬영 전 함께 대사를 맞추고 촬영된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이다. 리허설에서도 실제 캐릭터에 빙의가 된 듯 달달한 케미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선 자신의 불운한 운명 때문에 사랑을 외면하려는 심보늬(황정음)와 그런 그녀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사랑을 쟁취하려는 제수호(류준열)가 첫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키스신 이후 더욱 무르익을 로맨스가 기대되는 ‘운빨로맨스’ 11회는 29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화이브라더스C&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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