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세원ITC가 공항과 휴양지, 도심에서 스타일 포인트가 될 선글라스 선택법을 추천했다.
세원ITC는 28일 공항과 휴양지, 도심에서 활용하기 좋은 선글라스를 제안했다.
공항에서는 심플한 디자인을 고르라고 제격이다. 티셔츠 한 장에 심플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더해 과하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다. 바믈 패턴 프레임과 캣츠아이 렌즈가 특징인 베디베로 선글라스나, 랑방의 하금테 선글라스, 톰포드의 투 브릿지 선글라스로 편안한 공항 패션에 화사함을 더하라고 조언했다.
휴양지에서는 선명한 컬러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화려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핑크 렌즈와 핑크 아웃라인이 특징인 투명 프레임 선글라스와 스윔웨어를 매치하면 발랄한 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는 사각 투명 프레임 선글라스나 짙은 블루 렌즈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시크한 무드가 전달된다.
도심 속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트렌디한 디자인이 안성맞춤이다. 레드 프레임선글라스로 시크하고 세련된 무드를 푸기거나, 카무플라주 패턴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트렌디함을 강조하는 것도 좋다. 또는 메탈 프레임과 블루렌즈가 조화돼 젊은 감각을 전하는 것도 괜찮다.
[고준희. 사진 = 베디베로, 랑방, 톰포드, 안나수이, 훌라, 폴리스, 지제냐]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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