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바비 브라운이 서머 메이크업 컬렉션 핑크 더스트를 한정으로 출시했다.
바비브라운은 28일 “미국 콜로라도주 텔류라이드의 오후 햇살에서 영감받은 메이크업 컬렉션 핑크 더스트를 오는 7월 1일 내놓는다”고 밝혔다.
하이라이팅 파우더와 아이 라이너, 아이섀도, 치크 틴트로 구성됐다. 메인 제품인 하이라이팅 파우더는 강력한 빛 반사 효과로 조금만 발라도 입체적인 윤곽을 만들어준다. 실키하고 가벼운 텍스처와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이 피부 속에서부터 광채가 흐르는 듯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서머 메이크업이라 하면 화려한 컬러감의 색조 메이크업이나 섹시하고 강렬한 바캉스 룩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며 “핑크 더스크 컬렉션은 서머 메이크업도 고급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컬렉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여성들의 피부 톤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하이라이팅 파우더와 그윽한 분위기의 아이, 치크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면 누구나 손 쉽게 우아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바비브라운의 핑크 더스트 컬렉션. 사진 = 바비브라운]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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