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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대세 걸그룹 멤버들의 먹방 대결을 볼 수 있는 '잘 먹는 소녀들'이 29일 첫방송 된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잘 먹는 소녀들'은 걸그룹 먹방 요정을 뽑는 프로그램으로, 걸그룹 멤버들이 직접 고른 메뉴를 들고 나와 토너먼트 형식으로 먹방 대결을 펼친다.
첫 녹화에는 트와이스 쯔위와 다현, 레드벨벳 슬기, 에이핑크 남주, 시크릿 전효성, 나인뮤지스 경리, 구구단 강미나, 오마이걸 지호 등 각 걸그룹을 대표하는 '먹방 아이콘' 8명이 출연했다.
여기에 김숙과 조세호, 양세형 등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3인의 개그계 동료가 첫 MC호흡을 맞췄으며 김흥국, 홍석천, 민경훈, 우현, 홍윤화, 이원일, 이지혜, 배우 배두나의 친오빠이자 CF 감독으로 활동중인 배두한이 먹방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첫 녹화는 네이버 V LIVE로 생중계 됐으며, 시청자 투표와 현장에 있던 먹방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합산해 승자를 선정했다.
한편 '잘 먹는 소녀들' 첫회는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잘 먹는 소녀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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