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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씨엔블루'의 강민혁(25)이 오는 7월 4일 중국 예능프로 '대패대왕패(大牌對王牌)' 녹화에 참여한다고 텅쉰 연예 등 매체가 28일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지 인터넷TV 아이치이(愛奇藝)로 매주 금요일 중국 네티즌들을 찾아가는 흥미진진한 게임 담화물이며 강민혁은 '대패대왕패'의 특별 테마로 정해진 '홑꺼풀이 매력적인 스타' 특집회 녹화에 게스트로 초대받았다.
강민혁은 이 프로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마음껏 펼치며 공동 MC로 나서는 중국 현지 스타들과 재미있는 게임도 함께 할 것이라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아이치이 '대패대왕패' 제작 측은 "이번 특집회의 테마를 정한 뒤 우선 머릿 속에 떠오른 스타가 바로 강민혁이었다"고 전하면서 "씨엔블루 활동 외에도 강민혁은 한국에서 '상속자들', '딴따라' 등 작품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인기가 아주 높다. 그의 매력적인 웃는 모습도 이번 프로그램 게스트로 그를 초청한 이유이다"고 전했다.
강민혁은 앞서 중국에서 녹화에 참여한 장쑤(江蘇)위성의 인기 요리 경연 프로 '성주가도(星廚駕到)' 제3시즌이 28일 밤 10시에 현지에서 전파를 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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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강민혁, 中 장쑤위성 요리 경연 프로 출연
16-06-25 07:14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씨엔블루(CNBLUE)의 강민혁이 중국 요리 경연프로에 출연한다.
강민혁(25)이 중국 장쑤(江蘇)위성의 인기 요리 경연 프로인 '성주가도(星廚駕到)' 제3시즌에 출연하며 오는 28일 밤 10시에 현지에서 전파를 탄다고 시나 연예, 중궈샤오캉왕(中國小康網) 등 현지 매체가 24일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출연해 요리 실력을 겨루는 현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강민혁은 현지 스타 천밍(陳明), 왕린(王琳), 위스만(余詩曼), 친하이루(秦海璐)와 공동 출연자로 결정돼 24일부터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한다.
현지 매체는 "강민혁은 MBC의 요리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한 바 있다"고 전하면서 "한국에서도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고 정평이 난 스타"라고 보도했다.
장쑤위성 측 관계자는 "강민혁이 소속한 씨엔블루가 중국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출연작과 음악이 팬들로부터 크게 사랑을 받는다"고 전하면서 "중국 시청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강민혁을 이 프로그램 게스트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장쑤위성의 인기 요리 프로 '성주가도'는 지난 2014년 3월에 첫 방영되었으며 강민혁 출연분부터 제3시즌을 시작한다.
[강민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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