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SK가 내야수 유서준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
SK 와이번스는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6차전을 앞두고 내야수 유서준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SK는 27일 늑골 미세 골절을 당한 나주환을 말소한 바 있다. 나주환은 26일 인천 두산전에서 도루 도중 2루에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시도하다 왼쪽 옆구리 부상을 입었다. 검진 결과 늑골 미세 골절 판정과 함께 회복에 3주를 진단 받았다.
유서준은 퓨처스리그서 47경기 타율 0.283(145타수 41안타) 2홈런 18타점을 기록했다. 1군에서 올 시즌 4경기에 나섰는데 아직까지 안타가 없다.
[유서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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