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가 1군 엔트리 변경을 단행했다.
KIA는 28일 광주 LG전을 앞두고 한기주, 이준영, 강한울을 1군에 등록했다. 한기주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기용되다 최근 부진으로 1군에서 잠시 자리를 비웠다. 왼손 이준영도 마찬가지였다. 꾸준히 주전 유격수로 뛰었던 강한울 역시 한동안 2군에 머물다 오랜만에 1군에 올라왔다.
한편, KIA는 이날 임창용을 1군 선수단에 합류시켰다. KIA가 28~30일 광주 LG전을 정상적으로 치를 경우 임창용은 7월 1일 고척 넥센전부터 1군 경기에 나설 수 있다.
[한기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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