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한화 김성근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한화 경기에서 승리한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화는 홈런 5방 포함 장단 14안타로 13점을 뽑은 타자들의 활약 속 13-3으로 대승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또 한 번 탈꼴찌에 다가갔다. 시즌 성적 28승 2무 40패. 이제 9위 kt와 0.5경기차다. 반면 넥센은 2연패, 시즌 성적 37승 1무 34패가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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