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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11승' 잘 버텨낸 니퍼트, 다승 단독선두 우뚝

시간2016-06-28 22:14:0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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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가 다승 단독선두에 올랐다.

두산 더스틴 니퍼트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서 선발등판했다. 6이닝 7피안타 1탈삼진 4볼넷 2실점(1자책)으로 시즌 11승(2패)째를 따냈다.

니퍼트는 21일 잠실 KT전 이후 일주일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등판 간격을 감안하면 26일 인천 SK전에 선발로 나설 수도 있었다. 그러나 김태형 감독은 선발 순번이 밀린 유희관을 26일에 넣고 니퍼트를 이날 출격시켰다. 니퍼트에게 휴식일을 이틀 더 주면서, 자연스럽게 2위 NC를 견제하는 승부수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1회 선두타자 이종욱에게 볼넷을 내줬다. 김준완에게는 우전안타를 맞았다. 나성범에겐 풀카운트서 좌익수 앞에 뚝 떨어지는 안타를 맞아 무사 만루 위기에 처했다. 에릭 테임즈를 짧은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후속 박석민을 1루수 병살타로 처리, 실점하지 않았다. 니퍼트가 유격수 김재호의 송구를 받아 1루 베이스를 직접 찍는 과정에서 NC의 합의판정 신청이 있었으나, 정상적인 더플플레이로 인정됐다.

니퍼트는 2회 선두타자 조영훈에게 구사한 초구 149km 패스트볼이 높게 형성되면서 우월 솔로포를 맞았다. 그러나 박민우, 손시헌, 용덕한으로 이어지는 7~9번 타자를 연이어 범타로 처리했다. 3회 1사 후 김준완에게 우선상 2루타를 내줬다. 나성범을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테임즈를 볼넷을 내보내 위기를 맞이했다. 박석민에게 날카로운 타구를 맞았으나 3루수 허경민이 기가 막히게 걷어내면서 아웃카운트를 추가, 실점하지 않았다.

4회 선두타자 조영훈을 3루수 실책으로 내보냈다. 박민우에게 좌전안타, 손시헌에게 우중간 안타를 내줘 다시 무사 만루 위기에 처했다. 용덕한을 3루수 더블 아웃으로 처리했으나 1점을 내줬다. 이종욱에게 볼넷을 내줘 2사 1,2루 위기. 그러나 김준완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면서 추가 실점하지 않았다.

니퍼트는 5회 선두타자 나성범에게 볼카운트 2B1S서 4구 높은 코스의 볼을 던졌다. 나성범은 스윙 자세를 취하다 방망이를 거둬들였다. 구심이 노 스윙을 선언하자 니퍼트가 흥분하면서 심판에게 어필했다. 이후 나성범을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테임즈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1루주자 나성범을 견제사로 돌려세웠다. 박석민에게 우선상 2루타를 내줬으나 조영훈을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니퍼트는 6회 박민우, 손시헌, 용덕한으로 이어지는 하위타선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점수 차가 벌어진 상황서 굳이 7회에 마운드에 오를 이유는 없었다. 사실 일주일만의 등판이라 경기 초반 적지 않은 주자를 내보냈다. 1회와 3회 각각 25개와 21개의 공을 던지며 고전했다. 그래도 2회 조영훈에게 솔로포를 맞은 것을 제외하고는 대량실점하지 않았다. 총 105개의 공으로 6이닝을 막아냈으며, 패스트볼 57개, 체인지업 31개를 구사했다. 패스트볼 최고구속은 153km까지 찍혔다.

니퍼트는 이날 승수를 추가하면서 11승으로 다승 단독선두에 올랐다. 이날 전까지 니퍼트와 함께 다승 공동선두였던 신재영(넥센)은 동시에 열린 고척 한화전서 3이닝 7실점으로 부진하면서 승수쌓기에 실패했다.

[니퍼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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