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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EBS '최고의 요리비결'이 여름 특집을 선보인다.
1일 EBS에 따르면 '최고의 요리비결'은 기존의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청정 제주바다를 배경으로 제주도의 맛깔나는 향토 음식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는다.
제주 최초 조리기능장 문동일 셰프와 함께 제주도의 맛과 멋을 만난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제주 향토 음식도 만나 제주의 맛과 멋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최고의 요리비결' MC 2년 차 광희는 제주도에서도 어김없이 "혼저옵서예"를 외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제주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해녀 물질, 바다낚시를 하며 제주의 맛과 멋을 소개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광희는 문동일 셰프와 호흡도 맞췄다. 제주 사람들을 위한 향토음식 레시피를 만난다. 고된 물질에 지친 해녀들의 배를 채워줬던 도시락 '해녀 차롱'부터 제주도의 토속 신화가 담긴 '궤네깃또 국수'까지 제주 고유의 식재료 맛을 100% 살리는 비법과 팁을 전했다.
1일부터 5일까지 오전 10시 50분 방송.
[사진 = E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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