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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민호와 수지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아직 확인이 안 되고 있다"며 본인 확인 후 결별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할 것이라 밝혔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민호가 KCON 때문에 현재 LA에 있다"며 결별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결별했으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여러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한 바 있다.
[이민호와 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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