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중국에서 자신의 두 딸을 판 엄마가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지난 2014년 11월 중국 광시성에서 한 여자가 자신의 친 딸을 1만 9천 위안(약 317만 원)에 팔고 약 한 달 후 또 다른 사람에게 둘째 딸을 1만 3천 위안(약 217만 원)에 팔았다고 전했다. 심지어 이 여자는 두 딸 앞에서 받은 돈을 세기까지 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법원은 지난달 20일 여자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 했으며, 두 아이는 이혼한 친부에게 보내졌다.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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