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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천상륙작전’이 개봉 6일째인 8월 1일(월) 오후 6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일째 100만, 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6일째인 8월 1일 오후 6시,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여름 성수기 시즌에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최종 1,341만 4,009명)과 ‘도둑들’(최종 1,298만 3,330명)의 개봉 6일째 돌파와 같은 흥행 속도이다. 또한 ‘변호인’(최종 1,137만 4,610명)의 개봉 8일째, ‘국제시장’(최종 1,425만 7,115명), ‘7번방의 선물’(최종 1,281만 1,206명)의 개봉 10일째 돌파 기록보다 빠른 기록이다.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2주차에 오히려 관객수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개봉 2주차 월요일 오후 6시 기준 37만 관객을 동원중인 ‘인천상륙작전’은 이미 개봉주 목요일인 지난 7월 28일의 일일 스코어(35만 4,385명)를 넘어섰다.
이러한 흐름을 감안하면 개봉일인 7월 27일 스코어(46만 4,375명)와 개봉주 금요일인 7월 29일 스코어(40만 5,364명)도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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