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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레인보우 재경이 과한 털털함에 야유를 받았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는 레인보우 재경과 NS 윤지의 제주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재경과 NS 윤지는 서핑을 하기 위해 강습을 받았고, 재경은 "땀이 난다. 보이냐"라며 힘들어했다.
이어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다로 나온 재경은 "서울에서 일기예보를 봤을 땐 비가 온다고 했는데 하루 온종일 해가 쨍쨍해서 너무 좋다"라며 기뻐했고, NS 윤지는 "나는 점점 더 까매지고 있다. (강한 햇빛에) 눈이 안 떠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재경은 NS 윤지의 뒤태를 카메라에 담으며 "서핑하는 그녀를 밀착 취재하겠다"라고 말했고, NS 윤지가 서핑에 성공한 장면을 포착해냈다.
이후 재경은 서핑 후 제주도 맛집 먹방에 나섰고, 국물을 그릇째 들이켜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재경은 "앞니 사이에 게 껍데기가 꼈다. 이가 벌어지는 기분이다"라며 이에 낀 게 껍데기를 카메라에 들이댔고, 멤버 윤혜는 재경에 "그걸 왜 보여주냐. 진짜 이상한 언니다"라고 야유를 보냈다.
[사진 = 온스타일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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