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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바벨250' 이기우가 연인 이청아에게 로맨티시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바벨250'에는 남해 다랭이마을에서 생활을 하는 7개국의 대표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러시아 대표 안젤리나가 리더가 됐고, 그는 마테우스, 타논 등에게 팩 마사지를 해줬다. 휴식을 취하고 있을 무렵, 이기우는 연인 이청아와 전화를 했다.
이기우는 "네, 별 일 없었어? 지금 들려? 베네수엘라 언어야"라며 "아, 하나도 몰라. 그런데 메르시보꾸, 스파시바, 그라시아스, 셰셰, 감사합니다 이런 식으로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지금 여러분들은 사랑이 샘솟는 장면을 보고계십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로맨티시스트' 등의 자막을 통해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이기우는 "응, 고마워 너도 힘내. 잘자요, 나도(사랑해). 어, 잘자"라고 전했다.
['바벨250' 이기우.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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