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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신의 직장'이 정규편성 될 수 있을까.
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신의 직장'은 3.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종영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기록한 4.4% 보다 낮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1일 동시간대 방송된 MBC 스페셜의 3.9%, KBS 2TV '안녕하세요'의 5.9% 보다 낮다.
'신의 직장'은 출연자들이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만든 제품과 자신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홈쇼핑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무엇이든 팔아주겠다'라는 모토를 가진 회사 '신의 직장' 직원 이수근, 김종민, 육중완, 존박이 각자 자신의 직위에서 근무를 하는 설정으로 의뢰인 신현준, 김광규의 의뢰를 해결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사진 = SBS '신의 직장' 방송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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