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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류현진이 60일 부상자명단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9월 중순은 돼야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LA 다저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1루수 요단 알바레즈를 내주고 휴스턴의 우완투수 조쉬 필즈를 데려오는 1: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다저스는 필즈를 40인 로스터에 넣기 위해 어깨 부상에서 회복 중인 류현진을 6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에는 크게 15일, 60일 부상자명단이 있다. 15일 부상자명단에 오를 시 기존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돼야 하지만 60일 부상자명단은 로스터 조정이 가능하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 왼쪽 어깨 관절경 와순 수술을 받은 뒤 긴 시간의 재활을 거쳐 지난달 8일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서 복귀전을 치렀다. 복귀전 성적은 4⅔이닝 8피안타 4탈삼진 2볼넷 6실점.
이후 같은 달 21일 워싱턴전에서 2번째 등판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등판 하루 전 왼쪽 팔꿈치 건염 부상으로 15일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결국 새로운 선수를 등록하기 위해 다저스가 선택한 방법은 류현진의 60일 부상자명단 이동이었다. 류현진은 9월 7일까지 부상자명단에 있어야 한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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