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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지성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일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지성이 '피고인' 대본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딴따라' 종영 후 많은 작품을 제안 받았는데, '피고인' 역시 이제 막 검토를 시작하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피고인'은 사형수가 된 기억상실증 강력 검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야왕' '하이드 지킬, 나'를 연출했던 조영광 PD와 '시티헌터'를 집필한 최수진 작가가 손을 잡는다. 배우 이준기, 아이유가 출연하는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후속이다.
지성은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신석호를 연기했다.
[배우 지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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