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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아이웨어 브랜드 뮤지크가 K-디자인 어워드’16(K-DESIGN AWARD’16)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뮤지크는 2일 컬처 그래픽 스튜디오인 슈퍼픽션과 진행한 오마쥬 프로젝트 모델 쟈니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K-디자인 어워드‘16의 위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쟈니는 슈퍼픽션이 직접 디자인한 존레논의 오마쥬 캐릭터로, 개성있는 그래픽 디자인으로 색다른 재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한편, K-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명문 RISD, 프랫 인스티튜트, 파슨스디자인스쿨 등의 교수진이 심사에 참여해 심사를 진행하는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다. 올해엔 미국, 중국, 한국 등에서 1700여 작품이 접수됐으며, 오는 1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시상식이 진행된다.
[쟈니. 사진 = 뮤지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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