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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윕승·스윕패 보면 순위 지형도 보인다

시간2016-08-02 09:41:5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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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스윕승과 스윕패. 올 시즌에도 많이 나왔다.

8월 첫 주를 끝으로 KBO리그 3연전 시리즈는 막을 내린다. 7월까지 3연전 기준 스윕승과 스윕패(우천으로 1경기라도 취소된 시리즈는 제외)는 총 30차례 나왔다. 4월 4회, 5월 12회, 6월 9회, 7월 5회다.

감독들은 굳이 스윕승을 바라지 않는다. 스윕승 이후 종종 부작용이 발생하는 걸 과거의 학습을 통해 잘 알기 때문이다. 스윕승을 하면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불펜 필승계투조가 많이 사용되거나 타자들이 지속적으로 힘을 냈다고 봐야 한다. 야구는 사이클이 있다. 필승계투조에 과부하가 걸리면 그 피로가 실전서 구위 및 집중력 저하로 드러난다. 타자들이 힘을 냈다면 반드시 내림세가 찾아온다. 이런 부분들은 연패의 원인이 된다.

반대로 스윕패를 하면 그 다음에는 상승 사이클이 찾아오면서 연승의 기회도 찾아온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시즌을 운용하는 감독 입장에선 장담할 수 없는 가정일 뿐이다. 그래서 감독들은 팀이 잘 나가더라도 무리하지 않고 2승1패에 포커스를 맞춘다. 먼저 2승을 챙기면, 마지막 경기서 굳이 총력전을 펼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흐름이 좋지 않더라도 어떻게든 1승을 챙기려고 한다.

▲2강과 2약, 명확한 대조

3연전 체제에선 2승1패를 꾸준히 하고, 스윕패를 최소화하는 게 진정한 강팀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나 현실은 꼭 그렇지도 않다. 강팀은 스윕패는 최소화했으면서 스윕승도 많이 챙겼다. 하위권 팀들은 당연히 그 반대.

선두 두산과 2위 NC는 스윕승을 각각 7차례, 6차례 챙겼다. 리그 스윕승 1~2위다. 반대로 스윕패는 각각 1차례로 리그 최소 1위다. 그렇다고 해서 김태형 감독과 김경문 감독이 무리하게 스윕승을 겨냥한 경기운용을 하는 스타일도 아니다. 그 누구보다도 각 파트별 과부하 방지에 신경 쓰는 사령탑들이다.

그만큼 전체적인 힘이 강하다는 뜻이다. 스윕승을 자주 챙길 정도의 폭발력이 있고, 스윕승 이후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저력이 있다. 사실 두산과 NC는 최근 나란히 좋지 않다. 두산의 경우 7월 위닝시리즈가 단 1회 뿐이었다. 그러나 나머지 5회 루징시리즈 속에서도 스윕패 없이 최소 1승씩은 꼭 챙겼다. 급격히 가라앉지 않은 원동력. NC 역시 승부조작 파문으로 팀 자체가 가라앉았다. 하지만, 7월 스윕패는 없었다. 지난달 31일 창원 LG전서 0-8을 12-8로 뒤집으면서 극적으로 스윕패를 면했다. 그게 저력이다.

반대로 9~10위 삼성과 KT는 스윕승은 적고 스윕패는 많다. 최하위권으로 내려앉은 이유다. 삼성은 충격적이다. 올 시즌 스윕승이 단 1차례도 없었다. 이번주 SK-KIA와의 6연전서 달성하지 못하면 올해는 3연전 스윕 없이 시즌을 마친다. 반대로 스윕패는 3회다. 아주 많은 편은 아니지만, 스윕승이 없는 걸 감안하면 뼈 아픈 결과. 수년간 꾸준히 주요 선수가 빠져나갔고, 외국인선수 농사마저 실패하면서 전력이 많이 떨어졌다. KT의 경우 스윕승은 2차례 있었지만, 스윕패가 5회로 리그 최다다. 기본 전력이 여전히 약하다. 외국인선수들이 대체로 제 몫을 하지 못하면서 벌어진 결과. 스윕승이 적고 스윕패가 반복되면 팀 분위기가 가라앉고, 순위도 따라갈 수밖에 없다. 삼성과 KT가 9~10위인 건 우연이 아니다.

▲중위권의 현실

중위권을 살펴보면 대체로 스윕승이 적다. 5위 SK는 스윕승도 2차례 뿐이고 스윕패도 3차례다. 그만큼 폭발력도 없었고, 그렇다고 해서 아주 하락세를 타지도 않았다. 그 결과가 5위다. 6~7위에 위치한 롯데와 한화는 똑같이 스윕승 2차례, 스윕패 4차례다. 스윕승은 적고 스윕패는 리그 공동 2위다. 스윕승을 할 수 있는 폭발력과 스윕패를 피할 수 있는 안정감이 동시에 떨어진다.

4위 KIA와 8위 LG가 독특하다. KIA는 스윕승과 스윕패가 똑같이 무려 5회다. 스윕승은 두산과 NC에 이어 리그 최다 3위다. 반면 스윕패도 KT와 함께 리그 최다 1위다. 폭발력도 뛰어나지만, 안정감도 떨어진다. 전력의 기복이 심하다. KIA는 올 시즌 타선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수준급 선발진과 화력으로 연승을 챙길 수 있는 힘이 생겼다. 그러나 선발진 후미와 불펜이 부실해 연승 후 얼마든지 연패에 빠질 수 있다. 올 시즌 KIA는 스윕승 직후 스윕패를 경험했다.

반대로 8위 LG는 스윕승 1차례, 스윕패 2차례다. 스윕승이 적어서 하위권에 있는 건 이해가 되는데 스윕패까지 적은 건 아이러니하다. 실제 LG는 스윕승, 스윕패와 무관한 연승, 연패가 잦았다. 예를 들어 7월 2일부터 9일까지 6연패를 당했으나 우천취소 2경기가 포함되면서 특정팀 상대 스윕패는 없었다. 반대로 7월 마지막주 6연전서 4연승했으나 스윕승이 아닌 수~토요일 연승이었다.

중, 하위권 팀들은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이 두산과 NC에 비해 떨어진다. 나름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스윕승을 할 수도 있지만, 전력의 불안정성 속에서 언제든 스윕패를 당할 수 있는 전력이다.

[두산, KT, KIA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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