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인터뷰②] '아이가다섯' 성훈, "신혜선과 사귈 확률? 5대5 →10% 미만"

시간2016-08-02 10:17:58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작품 속에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경우 작품 밖까지 그 영향이 미치기도 한다. 대표적 예가 바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성훈과 신혜선이다. 워낙 작품 속에서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다 보니 실제 두 사람이 사귀길 응원하는 시청자가 있을 정도다.

성훈 역시 ‘아이가 다섯’의 많은 시청자와 마찬가지로 신혜선이 사랑스럽고 귀엽다는 데는 동감했다. 하지만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없다며 웃어보였다.

“전 인터뷰를 할 때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에요. 거짓말로 만들어진 이미지를 계속 유지하려면 제가 아닌 거짓된 사람으로 있어야 하잖아요. 성격상으로도 안 맞고요. 솔직하지만 어느 정도 선을 지키죠. (웃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절대로 둘이 무슨 일이 생길 수가 없어요. 마음의 상처를 안 받으려면 (종영이 가까워 오니) 이제 슬슬 정리해야 하기도 하고요. 지금은 아니어도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그 전에는 퍼센트로 따지자면 5대 5정도라고 이야기했는데, 요즘에는 10%의 가능성도 없는 것 같아요.”

‘아이가 다섯’ 속 김상민(성훈)은 이연태(신혜선)를 향해 물불 가리지 않고 올인하는 순정남. 실제 성훈의 연애 스타일을 묻자 “실제로는 물불을 가린다”는 재치만점 답이 돌아왔다.

“나이를 먹다 보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20대 때는 확실히 물불 안 가렸던 것 같아요. 주변에서 말려도 내가 좋으면 그만이었죠. 지금도 좋으면 그만이기는 하지만, 이거 하나는 보는 것 같아요.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다른 이성을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날 생각하느냐 하는 점이요.”

이런 성훈이지만 현재로서는 연애 보다는 일에 집중 중이다. 일을 할 때는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는 성격도 한몫했다. 20대 후반 배우 일을 시작한 만큼, 한창 배우 성훈으로서 스퍼트를 올리는 중이다.

“애초에 시작이 늦었어요. 그래서 배우로서의 20대가 없기는 한데, 전 좋은 것 같아요. 아쉽거나 ‘조금 더 빨리 연기를 해볼 걸’이라고 후회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저는 절 잘 알아요. 더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는데 지금처럼 됐다면 인간성이 나빠졌을 것 같아요. 정신을 똑바로 못 차리고 제가 정말 싫어하는 그런 사람이 돼 있었을 것 같아요. 나이를 먹고, 철이 들어 연기를 시작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요? 제3자 입장에서 절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겼으니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 돼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성훈은 최근 인기나 주변의 말들과 상관없이 배우로서의 뚝심들을 지켜갈 예정이다. 다방면에서 자신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다.

“노선을 정해놓고 싶지 않아요. 일단 작품과 캐릭터를 볼 것 같아요. 그거 두 가지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 외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알아서 판단 할 것이고, 전 연기자가 볼 것만 보면 된다고 봐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형(소속사 대표)과 제 역할 분담이 잘 돼 있는 것 같아요. (웃음)”

[배우 성훈. 사진 =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