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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MBC '무한도전' LA 특집에 출연했다.
2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코는 LA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촬영에 함께했다. 지코는 한류 콘서트 KCON 2016 LA 참석 후 미국에 머물고 있었다.
지코의 '무한도전' 출연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방송인 정준하의 힙합 도전 당시 랩 스승으로 등장했고, '퍼펙트센스' 특집 때는 개그맨 양세형과 함께한 바 있다.
한편 '반고정' 멤버 양세형은 3일 출국해 '무한도전' 팀에 합류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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