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우리카드가 2016 서포터즈 데이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서포터즈와 선수단이 함께하는 ‘2016 서포터즈 데이’를 개최한다.
우리카드 공식 서포터즈 ‘한새나래’는 작년 1기 출범하여 임원 선출 및 조직구성과 시즌 중에는 홈경기 및 원정 경기 단체 응원으로 선수들의 사기 증진에 큰 힘을 보탰다.
이번 ‘2016 서포터즈 데이’는 서포터즈 발전을 위한 간담회, 선수와 서포터즈과 함께하는 스킨십 프로그램, 응원단장과 함께하는 응원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 서포터즈 카페에서 신청 가능하다.
우리카드는 “비시즌 기간동안 유소년 배구교실, 서포터즈 데이 등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 저변 확대 및 배구 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우리카드 공식 서포터즈 한새나래. 사진 =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 제공]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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