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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MBC ‘듀엣가요제’ 녹화를 마쳤다.
한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강성훈은 지난 1일 MBC ‘듀엣가요제’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강성훈은 파트너와 함께 역대급 무대를 완성했다. 강성훈의 열창 후 MC인 백지영, 성시경, 유세윤과 여러 연예인 패널들이 극찬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강성훈은 ‘듀엣가요제’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개인 활동은 자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젝스키스 콘서트가 예정돼 있기 때문. 현재 강성훈을 비롯한 젝스키스 멤버들은 콘서트 연습에 한창이다. 콘서트 전에는 신곡이 발표될 가능성도 높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9월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 2000년 해체 이후 16년만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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