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핫 서머 페스티벌’ 기간인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에서 걸그룹을 초청,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2일 광주 한화전에는 프로듀스 101 출신의 안유미가 시구를 한다.
3일에는 신예 5인조 걸그룹 베리어스의 소은과 슬기가 각각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베리어스는 이날 클리닝 타임에 데뷔곡인 너만을 원해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4일에는 스포츠 돌로 불리는 4인조 걸그룹 솔티의 겨울과 도아가 각각 승리기원 시구‧시타자로 그라운드에 선다. 돌직구라는 곡으로 활동 중인 솔티는 파워풀한 시구와 공연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안유미.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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