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젝스키스 김재덕이 엠넷 ‘힛더스테이지’에 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덕은 오는 7일 엠넷 ‘힛더스테이지’ 녹화에 참여한다.
김재덕이 출연을 확정한 ‘힛더스테이지’는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이 계급장을 떼고 오직 댄스 퍼포먼스로만 대결한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최근 첫 방송에는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NCT 텐,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호야, 트와이스 모모, 몬스타엑스 셔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문희준, 박준형 등 원조 아이돌 춤꾼 멤버들이 이들의 춤을 보고 심사하는 평가단 패널로 자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연예인 및 댄서 패널들은 방청객들과 마찬가지로 완성도 높은 무대에 투표했다. 김재덕 역시 이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돌 멤버들의 무대를 감상한 후 날카로운 평가를 건네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덕이 출연분은 이달말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현재 김재덕을 비롯한 젝스키스 멤버들은 콘서트 연습에 한창이다. 콘서트 전에는 신곡이 발표될 가능성도 높다.
젝스키스는 오는 9월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 2000년 해체 이후 16년만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