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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조보아와 온주완 커플이 영화관 나들이를 즐겼다.
조보아와 온주완은 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포토월엔 시간 차를 두고 따로 섰지만, 나란히 같은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두 사람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이 묻어나는 룩을 선보였다. 조보아는 데님 운피스를 입고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온주완은 블랙 색상의 PK셔츠에 와이드 슬림 팬츠를 매치, 훈훈한 패션을 연출했다.
조보아와 온주완은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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