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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MBC 일부 프로그램이 올림픽 중계 관계로 결방한다.
2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6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배구 한국 대 일본 경기와 유도 예선 경기 등의 중계 일정으로 결방 예정이다.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과 '옥중화'도 같은 날 결방하게 됐다. 단, 하루 뒤인 7일에는 '가화만사성'과 '옥중화' 모두 정상 편성됐다. 이에 따라 두 드라마 모두 이번주에는 한 회만 방송 예정이다.
한국 시각으로 6일 오전 개막하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한국과 브라질이 12시간 시차라 대부분의 경기들이 한국에선 새벽이나 아침에 중계 예정이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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