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한효주가 ‘미친미모’에 걸맞은 패션센스를 발휘했다.
한효주는 지난 7월 20일 첫방송된 MBC 드라마 ‘W’에서 ‘미친미모’의 레지던트 오연주로 분해 물오른 미모와 패션센스를 발휘하고 있다.
그는 ‘W’ 첫회에서 심플한 네이비 재킷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 버킷백을 더해 실용적인 느낌을 배가시켰다.
또한 지난 7월 27일 방송된 3회에서는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루즈한 카디건을 입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인 리뽀의 버킷백을 더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리뽀 측에 따르면 해당 가방을 한효주가 착용한 후 실제 매출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한효주가 착용한 네이비 컬러 버킷백이 ‘W’에 노출된 후 판매가 급증해 완판을 앞두고 있다. ‘효주효과’의 위력을 톡톡히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W’는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 분)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그린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한효주. 사진 = MBC 드라마 ‘W’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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