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유정이 올 여름 최고의 공포영화로 ‘노조키메’를 적극 추천한 영상이 SNS에서 뜨거운 화제다.
김유정은 “유명한 원작도서 ‘노조키메’를 바탕으로 스토리가 탄탄한 영화”라고 소개했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2일 현재 11만 6,000회가 조회됐다.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김유정은 관련 드라마의 영상 공개 만으로도 주목을 끌고 있다. 해맑은 이미지의 김유정이 강력 추천하는 호러영화에 네티즌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0대 고교생들이 참여한 시사회에서도 “무섭다” “나도 공포의 눈동자를 볼까 두렵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정통 J-호러 ‘노조키메’는 호러 미스터리의 대가 미쓰다 신조의 원작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시선 공포’를 섬뜩하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사진 제공 = 브릿지웍스 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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