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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곽경훈 기자] 7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양궁 경기장에서 절도 용의자로 지목된 한 남성이 군인에게 소지품 검사를 받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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