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김시우가 3타를 줄이며 공동 3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김시우(CJ오쇼핑)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리버 하이랜드 TPC(파70, 68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60만 달러) 3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김시우는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를 적어내며 전날보다 23계단 뛰어 오른 공동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 대니얼 버거(미국, 15언더파 195타)와는 무려 11타 차라 우승은 힘들지만 공동 8위 그룹(8언더파 202타)과는 불과 4타 차이 밖에 나지 않아 톱10 도전은 가능해보인다.
김시우는 2번과 3번 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나란히 기록했다. 이어 4번, 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 2타를 줄였다. 이어진 10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잠시 주춤했으나 13번과 15번 홀 버디로 2타를 다시 없애며 순위를 한껏 끌어올렸다.
버거는 무려 버디 9개(보기 1개)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5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어 러셀 크녹스(스코틀랜드), 러셀 헨리(미국), 티론 반 아스베겐(남아공)이 3타 차 뒤진 12언더파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노승열(나이키골프)은 2타를 줄여 3언더파 공동49위에 위치했고 강성훈(신한금융그룹)은 5타를 잃어 2오버파 공동 71위에 그쳤다.
[김시우.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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