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홍이장군배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가 폐막했다.
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 ‘2016 홍이장군배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저학년, 고학년, 중등부 결승전서 전자랜드A(저학년) 클럽팀과 삼성A(고학년) 클럽팀 그리고 SK(중등부)가 각각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먼저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저학년부 결승에서는 전자랜드A 유소년 클럽팀이 SK(B) 유소년 클럽팀을 맞아 17-13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고학년부 결승전에서는 삼성A 유소년 클럽팀이 삼성B 유소년 클럽팀을 상대로 30-19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어 진행된 중등부 경기는 결승전에서 SK 유소년 클럽팀이 LG 유소년 클럽팀에 27-25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홍이장군배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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