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는 1913 송정역시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7일 광주 '1913 송정역시장'을 방문했다.
'1913송정역시장'은 지난 해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현대차그룹) 그리고 현대카드가 함께 창조적 전통시장 육성지원 시범현장으로 선정 "지키기 위한 변화'라는 프로젝트로 재탄생 되었다.
남도의 핫플레이스로 유명해진 '1913 송정역시장'은 점포 각각의 역사와 특징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고 이를 다시 디자인에 적용한 창의적인 발상으로 리뉴얼된 전통시장이다.
현대캐피탈 배구단 선수들은 '1913 송정역시장' 방문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여 시너지효과를 만들고 있는 전통시장의 모습을 보며 생각의 전환을 통한 새로운 결과와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었다.
팀 주장 문성민은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는 1913 송정역시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팀 선수들과 함께 현대캐피탈 배구단만의 모습으로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