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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올림픽단체전 8연패를 노리는 여자양궁대표팀이 일본과 4강행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일본은 7일 오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16강전에서 우크라이나에 세트점수 6-2(53-54 55-54 54-53 55-53)로 이겼다. 한국은 우크라이나를 꺾고 8강에 오른 일본을 상대로 8일 오전 2시25분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세계최강 한국 여자양궁은 리우올림픽을 통해 단체전 8연패에 도전한다. 여자양궁대표팀은 지난 6일 열린 랭킹라운드서 1998점을 기록해 여유있게 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직행한 상황이다.
[여자양궁대표팀의 기보배.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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