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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조별 예선 2연패를 기록했다.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퓨쳐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핸드볼 B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스웨덴에게 28-31로 패했다.
필승이 필요했던 스웨덴전에서도 패하면서 대표팀은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경기 러시아전에 이어 조별 예선 2연패 수렁에 빠졌다.
대표팀은 전반전 초반 스웨덴의 속공 플레이에 실점하며 리드를 빼앗겼다. 점수 차가 벌어지자 중거리 슛으로 응수하며 추격을 시작했다. 이어 상대 턴오버를 곧바로 공격으로 연결시켜 속공으로도 득점했다. 특히 측면에서 ‘베테랑’ 우선희의 활발한 공격이 빛났다.
대표팀은 15-16으로 한 점을 뒤진 체 전반전을 마쳤다. 1점 차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지만 후반전 들어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며 연이어 점수를 헌납했다. 상대 피벗에게 연속득점을 내줘 한 때 점수가 5점 차까지 벌어졌다.
대표팀은 속공과 측면 공격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번번이 상대 수비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대표팀은 결국 최종 25-31로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여자핸드볼 대표팀. 사진 = 리우(브라질)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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