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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가수 공민지가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8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홀로서기에 나선 공민지가 팬미팅 회의에 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민지는 MC 딩동에 "많은 배우분들과 아이돌들의 팬미팅 MC를 맡고 있는 최고의 MC 아니냐. 함께 하고 싶다"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이어 공민지는 "8월 13일 날 팬미팅을 한다. 내 골수팬들을 추첨 해 40명을 초대했다. 가족처럼 꾸밀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공민지는 MC 딩동에 "소통하는 시간이 필요할 거 같다. 팬분들을 가깝게 보고 싶다"라며 "어떤 게임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라며 적극적으로 회의에 임했고, MC 딩동은 "게임은 다 같이 하는 게 제일 재밌다. 40명이라 '가족오락관'같을 거 같다. 남자, 여자를 나눠볼까?"라고 물었다.
이에 공민지는 "여성 친구들이 많이 온다"라고 답했고, MC 딩동은 "음기의 기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공민지는 "팬분들을 위해 준비한 게 있냐"라고 묻는 질문에 "많은 걸 준비했다. 여기서 얘기하기에는 스포여서 비밀로 하겠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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