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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가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AOA 멤버들은 데뷔 4주년이 된 9일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여러 장으로 나눠 게재했다.
멤버들의 손에는 "아오아 네 살이요", "우리 만난 지 4주년", "우리가 사랑한 지 1460일 되는 날" 등 팬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이 담긴 종이가 들렸다.
지민은 "벌써 4주년이네요"라며 "언제나 옆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하고 미안하고 감사해요"란 소감을 전했다.
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등으로 구성된 AOA는 지난 2012년 8월 9일 데뷔했다. 그동안 '짧은 치마', '사뿐사뿐', '심쿵해', '굿 럭'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 AOA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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