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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태훈(보령시청), 하지민(해운대구청)이 나쁘지 않은 출발을 했다.
이태훈과 하지민은 9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마리나 다 글로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요트 남자 RS:X 1~3차 레이스, 남자 레이저 1~2차 레이스에 출전했다. 이태훈이 10위, 하지민이 15위에 올랐다.
이태훈은 1차 레이스서 14위, 2차 레이스서 20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3차 레이스 3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하지민은 1차 레이스 26위, 2차 레이스 6위에 올랐다. 그 결과 각각 10위와 15위에 위치했다.
요트는 각 종목별 10~12차례 레이스를 펼친 뒤 벌점 합계로 결선 진출자를 가린다. 결선 레이스서 메달 색깔을 가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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