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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마고 로비는 최근 코믹북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할리 퀸을 다시 맡을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나는 영원히 '스워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 퀸을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그는 "난 정말 오랜 시간 동안 할리 퀸 캐릭터를 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모든 사람들이 열성적으로 영화에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마고 로비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매력적인 악녀 할리 퀸 역을 연기했다. 영화는 현재 국내외에서 혹평을 얻고 있지만, 마고 로비는 역할에 완벽 빙의하며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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