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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포그바(프랑스)가 역대 최고 이적료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복귀했다.
맨유는 9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그바 영입을 발표했다. 지난 2012년 맨유에서 유벤투스(이탈리아)로 이적했던 포그바는 4년 만에 맨유로 복귀했다.
포그바의 이적료는 역대 최고인 8900만파운드(약 1285억원)로 추정된다. 또한 맨유는 포그바의 활약 여부에 따라 450만파운드(약 65억원)을 추가로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맨유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할 당시의 이적료보다 수십배 높아진 금액이다.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며 세리에A에서 4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세리에A 통산 124경기서 28골을 기록했다. 유로2016에 출전한 포그바는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38번의 A매치서 6골을 기록했다.
포그바는 "맨유에 복귀하게 되어 기쁘다. 나에게는 특별한 클럽이고 무리뉴 감독과 함께하는 것이 기대된다. 유벤투스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이 맨유로 복귀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맨유 무리뉴 감독은 "포그바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고 맨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골을 넣고 경기를 이끌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아직 젊고 계속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 = 맨유 홈페이지 화면]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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